"TAKUWA - 타쿠와 (feat. KOONTA)" Live "TAKUWA - 타쿠와" 가사 [작사 :TAKUWA, KOONTA 작곡 : KOONTA, ARCX 외 편곡 : ARCX, Obmil, hoyeon] 기억나 어린 시절 가족이 둘로 갈라지고 엄마는 일하러 나가 나의 한 끼를 버느라 바빠 언제쯤 볼 수 있어?

아빠 누나와 나와 방구석에 남아서 작은 손을 맞잡고 작은 희망을 위해 기도하던 나날 아직도 난 따뜻하고 아늑한 방에 나가기가 무서워 춥잖아 밖엔 열심히 해도 나를 욕하고 자꾸 상처를 남겨 이 세상이 스스로를 방구석에 가둬 무너져 낮은 천장이 남은 행복도 집어삼켜 천천히 숨 쉬어 눈을 감어 버려 졌던 내 삶에서 기억하는 희망 몇 개에 어두운 방에서 일어나 웃지 난 믿어 날 아직 내방 너머 희미한 희망이라도 내방 너머 내방 너머 방안에 갇혀 서 가만히 누운 상태로 점점 다가오는 천장 아래서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도망치려 했어 집, 차, 학교, 직장 아무것도 가진 게 없...